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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서울윈타 15일 개막 알아보기

달리는 리 2023. 12. 16. 09:35

울트라 초특급 겨울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시작됩니다.

DDP, 보신각,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열린 송현녹지광장, 청계천, 서울광장에서 미디어아트·빛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는 슬로건에 어울리게 서울의 겨울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것입니다.

 

 

'서울윈타'는 서울 대표 매력포인트 7곳에서 펼쳐지는 10개 축제·행사를 하나로 이은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입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 빛 조형물 등을 선보입니다.

 

서울빛초롱축제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을 주제로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 청계천, 서울광장에 빛 조형물을 설치합니다.

특히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광화문 광장에 10미터 길이의 대형 푸른 용 한지 등과 청계천에 '청계천의 용' 조형물을 설치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계천에는 비상하는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300미터 길이의 '화이트 드레곤'을 전시하여 장관을 연출할 것입니다.

 

송현동 솔빛축제

'자연을 담은 빛의 솔길'을 주제로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숲', '빛의 소리' 등 다양한 상호작용 콘텐츠를 개발해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걷는 듯한 초 자연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서울라이트 DDP

'자연과 인간의 기술을 통한 공존의 감각'을 주제로 DDP 외관의 거대한 은색 패널을 캔버스 삼아 바다, 숲, 하늘 등 웅장한 대자연의 모습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합니다.

 

제야의 종 & 새해맞이 카운터 다운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보신각 ~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에서 열립니다.

33번의 '제야의 종'이 울리기 시작하면 세종대로 한가운데서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가슴 벅찬 장면이 연출되고, 서울이 전하는 새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 세계로 전파됩니다.

 

크리스마스 마켓 & 스케이트장

연말 감성을 담은 디자인 상품을 둘러보고, 거리공연의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감성을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서울빛초롱축제와 연계하여 스케이트장을 서울광장에서 운영합니다. 은반 위에 형형색색의 빛 조명이 비추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집니다.